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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프레EM항균탈취제 시장경제신문 보도자료 내용

작성자 최상수(ip:)

작성일 2017-06-13 18:20:52

조회 1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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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생활환경"천연재료로 만든 '수프레시리즈' "


이엠생활환경 최상수 대표는 주력제품인 향균탈취제 수프레 시리즈 3종에 대해 "100% 천연재료로 만들어져 인체에 안전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신개념 제품"이라고 13일 주장했다.

최 대표는 "명실상부한 친환경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당사는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최 대표의 이런 주장은 화학제품의 불신 분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환경부가 지난 1월 스프레이형 방향제와 탈취제, 세정제 등 총 무에 대해 위해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10개 업체 중에 18개 제품이 흡입 시 위도 자극, 피부 손상, 화상 등 인체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수준으로 확인한 바 있다.

이엠생활환경에 따르면 '수프레 EM항균 탈취제'는  항균력 99%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렐라균, 수퍼박테리아, 폐렴균) 탈취력 99%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 최 대표는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면서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시장과 국내 온 오프라인 쇼핑몰, 유통업체 등 시장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제언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약점인 낮은 인지도로 홍보에 한계를 느낀다고 한다.

최 대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업 유통센터와 연계해 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1단계 제품의 시장성 조사를 마치고 보완 대책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 정책매장, 해외 온라인 B2C 사이트, 기타 정책 매장 입점을 비롯해 방송매체를 통해 홍보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이엠생활환경.

박진형 기자  bless4ya@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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