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년 동안 비활동성 B형간염 보균자였습니다. 그로 인해 늘 피곤이 쌓여있고 어디서 맞은 듯이 눈 주위는 푸르스름했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누구에게 눈을 맞았느냐고 물어 볼 정도록 눈 주위가 푸르스름했습니다. 너무 창피해서 아내 몰래 파운데이션을 눈 주위에 바르고 다닐 정도 였으니까요.
B형간염보균자로서 힘든 생활도 있지만 사람들 앞에 내 얼굴을 보이기가 창피해서 늘 사람들을 피한 생활을 해 왔기 때문에 저같은 사람에게 도움을 드리는 기쁨을 맛보기 위함입니다.
저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2년마다 정기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몇 명이 재검을 받을 때마다 저도 재검의 단골손님이었습니다. B형간염이 병이기도 하지만 죽을 때까지 보균자 딱지를 뗄 수 없다는 것이 더 창피스러웠습니다. 어느해에 종합검진을 받았습니다. 얼마 후에 결과물을 보는데 저에게 눈에 확 띄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B형간염 접종을 받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코웃음을 치면서 "뭐 이런 병원이 다 있어"하며 다른 내용들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아내가 "간염 백신 접종하라면 좋은 일인데 왜 믿지 않느냐"고 핀잔을 주더군요.그래서 용기를 내어, 한 곳은 믿을 수 없을 것 같아 두곳에서 검사를 받아 본 결과 보균하고 있지 않다는 동일한 결과를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간염접종을 3개월에 걸쳐 끝냈고 지금은 항체까지 생겨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B형간염이 흔해서 국민의 6~8% 정도가 B형간염 보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B형간염은 Hepatitis B Virus의 감염에 의한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현대아ㅢ학이 발달하였지만 바이러스를 직접 죽이는 치료제는 하나도 개발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제픽스나 헵세라 같은 치료제가 간염환자들에게 처방될 뿐입니다.
보균자들의 세포 면역수준이 낮기 때문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더라도 간염 바이러스는 격퇴되지 않고 몸속에 잠복하게 됩니다. 인체의 면역력 증진과 규칙적인 생활습관, 고른 영양섭취로 몸 관리를 꾸준하게 한다면, 비활동성 간염으로 바뀌게 됩니다. 간염에서 완치는 없습니다. 간염 보균자로 비활동성 상태를 만드는 것이 곧 완치입니다. 정말로 B형간염의 완치를 이루려면 바이러스를 잡아먹는 몸속의 면역세포(백혈구)들의 지속적인 증강과 활성화를 이루는 방법뿐입니다.
그동안 저는 비활동성 B형간염 보균자이므로 직장 건강검진을 바드면 간염부분은 특별 정밀진단을 받았고 매번 보균자로 판명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생명을 구하는 신비의 물 EM-X'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EM-X가 B형간염을 완치한다는 내용을 읽고 EM-X를 꾸준하게 먹었습니다.
500mg 1병을 15일에 조금씩 나누어 먹는 방식으로 2-3년간 복용하던 중 2년 전 건강검진 때에 보균 자체가 없어진 것이 확인된 것입니다. 이제는 항체가 생겼으니 걱정을 안 해도 됩니다. 저는 언제나 걱정이 비활동성 간염이지만 간염이 간암으로 진행될까 늘 노심초사했습니다. 어찌 보면 삶에 낙도 없었습니다. 이제 이런 멍에에서 벗어나고 보니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저처럼 보이지 않게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신 분이 계시면 언제든 연락하세요. 제가 친절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저도 잘은 모르지만 B형간염의 완치는 인체 면역세포들의 면역수준에 달려있는 문제이고, EM-X의 항산화물질이 몸속의 면역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주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EM-X는 참 좋은 음료입니다.

                                                          -착한미생물 EM을 홍보하는 미생물 변호사 중 B형간염 보균까지 완치한 사례